
청국장 레시피
구수한 향이 확 올라오는 겨울 찌개.
청국장, 어떤 음식이에요?
청국장은 콩을 짧게 띄워 만든 장으로 끓이는 찌개예요. 된장찌개보다 구수한 향이 진하고 콩알이 살아 있어 씹는 맛이 있어요. 날이 추워지면 유난히 생각나는 겨울 찌개라 찬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 많이 찾아요.
이 레시피는 신김치와 돼지고기를 먼저 볶아 국물 맛을 내고, 청국장은 마지막 2~3분에만 끓이는 게 핵심이에요. 처음부터 넣고 오래 끓이면 향이 너무 진해지고 콩이 뭉개져요. 혼자 먹을 때도 반만 덜어 끓이면 되고, 남은 청국장은 냉동해 두면 다음에 바로 쓸 수 있어요.
재료
- 청국장150g쿠팡컬리네이버쇼핑
- 두부1/2모쿠팡컬리네이버쇼핑
- 신김치1/2컵쿠팡컬리네이버쇼핑
- 돼지 앞다리살100g쿠팡컬리네이버쇼핑
- 애호박1/3개쿠팡컬리네이버쇼핑
- 대파1/2대쿠팡컬리네이버쇼핑
- 청양고추1개쿠팡컬리네이버쇼핑
양념·기본 재료
- 멸치 육수2컵 반
- 고춧가루1/2큰술
- 다진 마늘1/2큰술
- 식용유1/2큰술
재료비는 2026년 10월 기준 대형마트·온라인 가격으로 잡은 대략적인 1인분 금액이라 실제와 다를 수 있어요. 집에 있는 양념은 빼고 계산했어요.
청국장 만드는 법
준비할 도구 냄비 · 도마·칼
설거지 먹는 그릇까지 약 4개, 보통이에요
- 멸치 육수 2컵 반을 준비해요. 시간이 없으면 물에 다시마 한 장과 국물용 멸치 한 줌을 넣고 10분 끓여 건져 내도 돼요.
- 두부는 깍둑썰기, 애호박은 반달썰기, 신김치는 한입 크기로 썰어요. 돼지고기는 잘게 썰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요.
- 냄비에 식용유 1/2큰술을 두르고 돼지고기를 볶다가 겉이 익으면 신김치를 넣어 2~3분 더 볶아요.
- 육수를 붓고 고춧가루 1/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을 넣어 끓여요. 끓어오르면 애호박과 두부를 넣고 5분 끓여요.
- 청국장 150g을 국자에 덜어 국물에 풀어 넣고 2~3분만 더 끓여요. 오래 끓이면 향이 너무 강해지고 콩알이 퍼지니 마지막에 넣는 게 좋아요.
-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한소끔 끓으면 불을 꺼요. 간이 싱거우면 국간장을 조금 넣어 맞춰요.
맛있게 먹는 팁
- 청국장은 짠 정도가 제품마다 달라요. 처음엔 2/3만 넣고 맛을 본 뒤 나머지를 더하세요.
- 향이 걱정되면 끓인 뒤 바로 뚜껑을 덮고, 먹고 나서 냄비에 물을 부어 두면 냄새가 덜 남아요.
- 돼지고기 대신 차돌박이를 넣으면 국물이 더 고소해지고, 기름이 많으니 볶을 때 식용유는 빼요.
- 남은 청국장은 1회분씩 나눠 랩으로 싸서 냉동하면 한 달 정도 쓸 수 있어요.
이럴 땐 이렇게: 자주 하는 실수
- 향이 너무 진하고 텁텁해요
왜 그런지청국장을 처음부터 넣고 오래 끓였어요.
이렇게 고쳐요육수를 반 컵 더 붓고 두부를 더해 맛을 풀어요. 다음엔 청국장을 마지막 2~3분에 넣어요.
- 국물이 너무 짜요
왜 그런지청국장 양을 한 번에 다 넣었어요.
이렇게 고쳐요물과 두부를 더해 간을 맞춰요. 다음엔 2/3만 넣고 맛을 본 뒤 더해요.
- 김치 맛만 나요
왜 그런지김치를 많이 넣었거나 너무 신 김치였어요.
이렇게 고쳐요청국장을 한 숟갈 더 풀어요. 김치는 1/2컵 정도가 적당해요.
재료가 없을 때 대체 재료
- 돼지 앞다리살
- 차돌박이나 바지락 — 차돌은 고소함을, 바지락은 시원한 맛을 더해 줘요.
- 신김치
- 생략하거나 배추 몇 장 — 김치를 빼면 더 순하고 구수한 맛이 나요.
- 애호박
- 무나 감자 — 무는 국물이 시원해지고, 감자는 조금 더 걸쭉해져요.
보관법
남은 청국장찌개는 식혀서 냉장 2일 안에 드세요. 다시 데울 때 너무 오래 끓이면 향이 진해지니 한소끔만 끓이세요. 끓이기 전의 청국장은 냉장 1주, 1회분씩 나눠 냉동하면 한 달까지 보관할 수 있어요.
청국장 만들고 남는 재료, 이렇게 써요
청국장 1인분에 실제로 쓰는 재료값은 약 7,300원이지만, 마트에서 파는 단위로 사면 약 30,300원이 들어요. 남는 약 23,000원어치 재료는 아래 메뉴로 이어서 쓰면 버리지 않아도 돼요.
신김치 묵은지 1봉 1kg 기준 · 약 7번 더 쓸 양 · 약 7,900원어치
돼지 앞다리살 1팩 600g 기준 · 약 2번 더 쓸 양 · 약 6,000원어치
청국장 1통 300g 기준 · 약 3번 더 쓸 양 · 약 3,000원어치
다른 메뉴에는 잘 안 쓰는 재료라 작은 단위로 사는 게 좋아요.
대파 1단 기준 · 약 7번 더 쓸 양 · 약 2,600원어치
청양고추 1봉 100g 기준 · 약 7번 더 쓸 양 · 약 1,300원어치
남는 재료를 두 가지 이상 같이 쓰는 메뉴
파는 단위와 가격은 2026년 10월 기준 대략적인 값이라 실제와 다를 수 있어요. 집에 있는 양념은 빼고 계산했어요.
만들기 귀찮다면
청국장과 어울리는 메뉴
청국장 자주 묻는 질문
청국장과 된장의 차이는요?
둘 다 콩으로 만들지만 청국장은 며칠 짧게 띄워 바로 먹고, 된장은 메주를 소금물에 담가 오래 숙성해요. 그래서 청국장은 콩알이 살아 있고 향이 더 진해요.
청국장 냄새를 줄이는 방법이 있나요?
청국장을 마지막에 넣고 짧게 끓이면 향이 덜 퍼져요. 김치를 함께 넣으면 냄새가 한결 순해져요.
청국장찌개에 뭘 넣으면 맛있나요?
신김치, 두부, 돼지고기가 기본이고 애호박·무·버섯 같은 채소는 냉장고에 있는 대로 넣어도 잘 어울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