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메뉴 조합
메뉴 하나는 정했는데 같이 먹을 게 고민될 때 보는 조합표예요. 밥뽑기 레시피 데이터로 조합마다 1인분 재료비 합계, 만드는 시간, 설거지 수를 계산했고, 둘을 같이 차릴 때 무엇부터 하면 편한지도 적었어요.
집밥 한 상
메인 반찬 하나에 국이나 찌개 하나. 평일 저녁에 차리기 부담 없는 조합이에요.
제육볶음 + 된장찌개
- 1인분 재료비 약 6,900원
- 혼자 차례로 약 40분 · 나눠 만들면 약 20분
- 설거지 약 7개
매콤달콤하고 진한 제육에 구수하고 순한 된장찌개를 곁들이면 입안이 번갈아 정리돼요. 백반집 정식에서 자주 보이는 짝이에요.
같이 차리는 순서된장찌개 육수부터 올려 두고, 우리는 10분 동안 제육 양념에 고기를 재워요. 찌개가 끓는 동안 제육을 센 불에 빠르게 볶으면 둘이 거의 같이 끝나요.
고등어구이 + 김치찌개
- 1인분 재료비 약 9,000원
- 혼자 차례로 약 45분 · 나눠 만들면 약 25분
- 설거지 약 6개
기름진 생선구이에 새콤하고 칼칼한 김치찌개가 맛을 깔끔하게 잡아 줘요. 반찬이 적어도 밥 한 공기가 금방이에요.
같이 차리는 순서김치찌개를 먼저 끓이기 시작하고, 찌개가 중약불로 15분 끓는 동안 고등어를 구워요. 생선은 구운 직후가 가장 맛있으니 마지막에 올려요.
불고기 + 미역국
- 1인분 재료비 약 9,400원
- 혼자 차례로 약 85분 · 나눠 만들면 약 45분
- 설거지 약 7개
달짝지근한 간장 불고기에 맑고 담백한 미역국이 잘 받쳐 줘요. 둘 다 맵지 않아서 아이나 어른이 함께 먹는 상에도 무난해요.
같이 차리는 순서불고기는 30분 재워야 하니 가장 먼저 양념해 두고, 그동안 미역을 불려 국을 끓여요. 국이 20분 끓는 사이 불고기를 볶으면 돼요.
김치전 + 칼국수
- 1인분 재료비 약 7,400원
- 혼자 차례로 약 50분 · 나눠 만들면 약 30분
- 설거지 약 6개
바삭한 전과 뜨끈한 국물 면은 비 오는 날 많이들 떠올리는 짝이에요. 칼국수 국물이 전의 기름진 맛을 씻어 줘요.
같이 차리는 순서멸치 육수를 먼저 올려 15분 우리는 동안 김치전 반죽을 만들어 부쳐요. 전을 다 부치면 육수에 면을 넣어 6분만 끓이면 돼요.
분식 세트
하나는 국물이나 양념, 하나는 손으로 집어 먹는 메뉴로 맞추면 끝까지 덜 물려요.
떡볶이 + 김밥
- 1인분 재료비 약 6,900원
- 혼자 차례로 약 45분 · 나눠 만들면 약 30분
- 설거지 약 6개
가장 기본적인 분식 짝이에요. 김밥을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으면 싱거운 김밥에 간이 더해지고 매운맛도 한결 누그러져요.
같이 차리는 순서김밥을 먼저 말아 두세요. 썰어 둔 김밥은 시간이 지나도 괜찮지만, 떡볶이는 바로 먹어야 떡이 말랑하니 마지막 10분에 끓여요.
라볶이 + 주먹밥
- 1인분 재료비 약 7,400원
- 혼자 차례로 약 35분 · 나눠 만들면 약 20분
- 설거지 약 5개
면이 들어간 라볶이는 밥 생각이 나는 메뉴라 작게 뭉친 주먹밥이 잘 맞아요. 남은 양념에 주먹밥을 굴려 먹어도 좋아요.
같이 차리는 순서주먹밥을 먼저 뭉쳐 김가루에 굴려 두고, 라볶이는 라면이 불기 쉬우니 먹기 직전에 끓여요.
쫄면 + 유부초밥
- 1인분 재료비 약 5,800원
- 혼자 차례로 약 35분 · 나눠 만들면 약 20분
- 설거지 약 5개
새콤달콤 매콤한 쫄면에 달달하고 순한 유부초밥을 곁들이면 맛의 균형이 맞아요. 둘 다 차갑게 먹어도 돼서 더운 날 도시락으로도 좋아요.
같이 차리는 순서유부초밥을 먼저 만들어 두고, 쫄면은 면을 삶아 찬물에 헹군 뒤 바로 비벼요. 쫄면 면은 오래 두면 굳으니 마지막에 해요.
여럿이 나눠 먹는 상
가운데 큰 접시 하나에 곁들이 하나. 주말이나 손님 올 때 좋아요.
삼겹살 + 된장찌개
- 1인분 재료비 약 10,400원
- 혼자 차례로 약 40분 · 나눠 만들면 약 20분
- 설거지 약 6개
고기를 다 먹어 갈 즈음 된장찌개에 밥을 먹는 순서가 익숙한 짝이에요. 구수한 국물이 기름진 입안을 정리해 줘요.
같이 차리는 순서된장찌개를 미리 끓여 약불에 올려 두고 고기를 구워요. 고기 굽는 팬 옆에 찌개가 있으면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요.
보쌈 + 잔치국수
- 1인분 재료비 약 9,900원
- 혼자 차례로 약 85분 · 나눠 만들면 약 60분
- 설거지 약 6개
수육을 삶고 남은 시간에 따뜻한 국수를 말면 한 상이 완성돼요. 보쌈의 진한 맛 뒤에 맑은 멸치 국물이 깔끔하게 마무리해 줘요.
같이 차리는 순서보쌈 고기를 먼저 삶기 시작해요(가장 오래 걸려요). 고기가 익는 동안 국수 육수를 내고, 고기를 썰 때 소면을 삶으면 돼요.
치킨 + 떡볶이
- 1인분 재료비 약 9,200원
- 혼자 차례로 약 60분 · 나눠 만들면 약 45분
- 설거지 약 6개
바삭한 튀김을 매콤한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는 조합이에요. 여럿이 모이면 나눠 먹기 좋아서 한쪽은 배달, 한쪽은 집에서 만드는 경우도 많아요.
같이 차리는 순서둘 다 집에서 만든다면 떡볶이 양념을 먼저 풀어 두고 치킨을 튀겨요. 치킨이 망 위에서 쉬는 동안 떡볶이를 끓이면 둘 다 따뜻할 때 먹을 수 있어요.
중식·양식 세트
밖에서 자주 시켜 먹는 조합을 집에서 같이 차려 보는 구성이에요.
짜장면 + 탕수육
- 1인분 재료비 약 7,600원
- 혼자 차례로 약 65분 · 나눠 만들면 약 40분
- 설거지 약 6개
중국집에서 흔히 같이 시키는 짝이에요. 진한 짜장 소스 사이에 새콤달콤한 탕수육이 들어가면 끝까지 질리지 않아요.
같이 차리는 순서탕수육 반죽용 전분은 30분 불려야 하니 가장 먼저 물에 담가 두고, 그동안 짜장 소스를 만들어요. 탕수육을 튀긴 뒤 마지막에 면을 삶아요. 튀김과 면 모두 바로 먹어야 맛있어요.
크림파스타 + 샐러드
- 1인분 재료비 약 12,600원
- 혼자 차례로 약 35분 · 나눠 만들면 약 25분
- 설거지 약 7개
고소하고 진한 크림소스에 아삭한 채소 샐러드가 상큼하게 균형을 맞춰 줘요. 둘이서 나눠 먹는 주말 점심으로 좋아요.
같이 차리는 순서샐러드 채소를 먼저 씻어 물기를 빼 두고 닭가슴살을 준비해요. 파스타는 소스가 금방 되직해지니 가장 마지막에 만들어요.
자주 묻는 질문
재료비는 어떻게 계산했나요?
각 레시피의 1인분 재료비(주재료 기준, 집에 늘 있는 양념은 빼고)를 더한 값이에요. 마트 가격을 바탕으로 한 대략값이라 사는 곳과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만드는 시간이 왜 두 가지예요?
'혼자 차례로'는 두 레시피의 조리 시간을 더한 값이고, '나눠 만들면'은 두 사람이 하나씩 맡거나 끓이는 사이에 다른 걸 만들 때 가장 오래 걸리는 메뉴의 시간이에요. 아래 '같이 차리는 순서'를 따르면 그 사이 어디쯤에서 끝나요.
설거지 수는 어떻게 세나요?
레시피의 만드는 순서에 나오는 냄비·팬·볼 같은 도구를 세고, 두 메뉴에 같이 쓰는 도구는 한 번만 셌어요. 여기에 메뉴마다 먹는 그릇 하나씩을 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