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파스타 레시피
베이컨과 버섯을 넣은 꾸덕한 크림 파스타.
크림파스타, 어떤 음식이에요?
크림파스타는 우유와 생크림으로 만든 고소한 소스에 면을 버무린 파스타예요. 베이컨의 짭짤한 맛과 버섯의 향이 부드러운 크림에 어우러져 한입 먹으면 입안 가득 고소함이 퍼져요. 맵지 않고 부드러워서 아이들도 좋아하고, 데이트나 특별한 날 집에서 차리기 좋은 메뉴예요.
집에서 만드는 크림파스타는 불 조절만 신경 쓰면 어렵지 않아요. 우유가 들어간 소스는 센 불에 끓이면 분리되기 쉬워서 중약불에서 천천히 데우는 게 요령이에요. 면을 삶은 물을 조금씩 넣으면 소스가 면에 착 달라붙어 가게에서 먹던 꾸덕한 식감이 나요.
재료
양념·기본 재료
- 소금약간
- 후추약간
- 파르메산 치즈 가루2큰술
- 올리브유1큰술
재료비는 2026년 10월 기준 대형마트·온라인 가격으로 잡은 대략적인 1인분 금액이라 실제와 다를 수 있어요. 집에 있는 양념은 빼고 계산했어요.
크림파스타 만드는 법
- 큰 냄비에 물 2L와 소금 1큰술을 넣고 끓여 스파게티면을 포장지 시간보다 1분 짧게 삶아요. 면수 한 컵은 따로 남겨 두어요.
- 베이컨은 1cm 폭으로, 양송이버섯은 얇게, 마늘은 편으로 썰어요.
- 팬에 올리브유를 조금 두르고 마늘을 약불에 볶다가 베이컨을 넣어 기름이 나올 때까지 볶고, 버섯을 넣어 2분 더 볶아요.
- 우유 1컵과 생크림 1/2컵을 붓고 중약불에서 가장자리가 보글보글 끓을 때까지 데워요. 센 불에 끓이면 우유가 분리될 수 있어요.
- 삶은 면을 넣고 2분 정도 소스를 끼얹어 가며 졸여요. 소스가 너무 되직하면 면수를 조금씩 넣어 농도를 맞춰요.
-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추고, 파르메산 치즈 가루와 파슬리를 뿌려 마무리해요.
맛있게 먹는 팁
- 면은 포장지 시간보다 1분 덜 삶으세요. 소스에서 한 번 더 익으니까요.
- 소스는 중약불에서 데우세요. 센 불이면 우유가 분리돼 몽글몽글해져요.
- 면수를 버리지 말고 남겨 두세요. 소스 농도를 맞출 때 쓰면 면에 소스가 잘 붙어요.
- 치즈는 불을 끄기 직전에 넣어야 덩어리지지 않고 부드럽게 녹아요.
재료가 없을 때 대체 재료
- 생크림
- 우유 + 슬라이스 치즈 1장 — 생크림이 없을 때도 꾸덕한 맛을 낼 수 있어요.
- 베이컨
- 닭가슴살·새우 — 담백하고 깔끔한 크림파스타가 돼요.
- 양송이버섯
- 브로콜리·시금치 — 색감이 살고 다른 식감을 즐길 수 있어요.
보관법
크림파스타는 식으면 소스가 굳고 면이 퍼지기 쉬워서 바로 먹는 게 가장 좋아요. 남았다면 냉장 하루 안에 먹고, 팬에 우유를 조금 넣고 약불에서 데우면 소스가 다시 부드러워져요. 전자레인지보다는 팬에서 데우는 걸 추천해요.
만들기 귀찮다면
크림파스타와 어울리는 메뉴
크림파스타 자주 묻는 질문
크림소스가 몽글몽글하게 분리돼요.
센 불에 끓였거나 너무 오래 끓인 경우예요. 중약불에서 가장자리만 보글보글할 정도로 데우고, 면을 넣은 뒤에는 2분 정도만 졸여 주세요.
소스가 너무 묽거나 되직해요.
묽으면 조금 더 졸이거나 치즈를 더하고, 되직하면 면수나 우유를 한두 숟가락씩 넣어 농도를 맞춰 보세요.
느끼하지 않게 먹으려면요?
후추를 넉넉히 뿌리거나 페페론치노를 조금 넣으면 느끼함이 줄어요. 피클이나 김치를 곁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