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우니 레시피
초콜릿과 버터를 녹여 섞고 구워 꾸덕한 초코 브라우니.
- 약 60분
- 한 번 구울 때 재료비 약 6,600원
- 설거지 약 6개
- 디저트·간식
- 도시락 추천
브라우니, 어떤 음식이에요?
브라우니는 초콜릿과 버터를 듬뿍 넣어 구운 납작한 초코 케이크예요. 케이크처럼 부풀리지 않고 밀가루를 적게 넣어서, 겉은 얇게 바삭하고 속은 꾸덕하고 촉촉한 게 특징이에요. 반죽을 거품 내지 않고 섞기만 하면 돼서 처음 굽는 베이킹으로도 많이 만들어요.
이 레시피는 20cm 사각 틀 한 판, 16조각을 기준으로 해요. 맛을 가장 크게 좌우하는 건 초콜릿이라 카카오 50~70% 정도의 다크초콜릿을 쓰면 단맛과 쌉싸름한 맛이 균형 있게 나와요. 오븐이 없다면 에어프라이어로도 구울 수 있어요(아래 대체 방법 참고).
재료
양념·기본 재료
- 소금한 꼬집
- 바닐라 익스트랙(선택)1/2작은술
재료비는 2026년 10월 기준 대형마트·온라인 가격으로 잡은 대략적인 한 번 구울 때 금액이라 실제와 다를 수 있어요. 집에 있는 양념은 빼고 계산했어요.
브라우니 만드는 법
준비할 도구 냄비 · 도마·칼 · 섞는 볼 · 체
설거지 먹는 그릇까지 약 6개, 많은 편이에요
- 오븐을 170도로 예열하고, 20cm 사각 틀에 유산지를 깔아요. 달걀은 미리 꺼내 실온에 둬요.
- 다크초콜릿 150g과 버터 100g을 내열 볼에 담고, 약하게 끓는 물 위에 올려 중탕으로 녹여요. 다 녹으면 불에서 내려 손으로 만질 수 있을 만큼(약 40도) 식혀요.
- 다른 볼에 달걀 2개, 설탕 100g, 소금 한 꼬집을 넣고 거품기로 1~2분 저어요. 설탕이 어느 정도 녹고 색이 살짝 밝아지면 충분해요.
- 식힌 초콜릿을 달걀 볼에 붓고 윤기가 날 때까지 섞어요.
- 밀가루 60g과 코코아 파우더 2큰술을 체에 쳐서 넣고, 주걱으로 가루가 안 보일 때까지만 가르듯 섞어요. 오래 섞으면 꾸덕함 대신 빵처럼 퍽퍽해져요.
- 반죽을 틀에 붓고 윗면을 평평하게 편 뒤 170도에서 22~25분 구워요. 가운데를 이쑤시개로 찔렀을 때 촉촉한 부스러기가 조금 묻어 나오면 꺼내요.
- 틀째 식힘망에 올려 완전히 식힌 뒤 썰어요. 냉장고에 1시간 두었다 썰면 단면이 깔끔하고 더 꾸덕해져요.
맛있게 먹는 팁
- 녹인 초콜릿이 너무 뜨거울 때 달걀에 부으면 달걀이 익어 덩어리가 생겨요. 손을 대 봐서 따뜻한 정도로 식혀 쓰세요.
- 덜 구운 듯할 때 꺼내는 게 꾸덕한 브라우니의 비결이에요. 오븐에서 나온 뒤에도 남은 열로 속이 조금 더 익어요.
- 호두나 피칸을 한 줌 넣으려면 가루를 다 섞은 뒤 마지막에 넣어요. 위에 몇 개 올려 구우면 보기에도 좋아요.
- 칼을 뜨거운 물에 담갔다 닦아 가며 썰면 단면에 반죽이 묻지 않고 깔끔하게 잘려요.
이럴 땐 이렇게: 자주 하는 실수
- 가운데가 덜 익어 주저앉았어요
왜 그런지오븐 온도가 낮았거나 너무 일찍 꺼냈어요.
이렇게 고쳐요가운데를 찔렀을 때 젖은 반죽이 줄줄 묻어나면 5분 더 구워요. 오븐마다 온도가 달라서 처음엔 20분부터 확인해요.
- 가장자리가 딱딱하고 탔어요
왜 그런지오래 구웠거나 틀이 얇은 금속이라 열이 세게 닿았어요.
이렇게 고쳐요다음엔 굽는 시간을 3~5분 줄이고, 틀에 유산지를 꼭 깔아요. 이미 딱딱해진 가장자리는 잘라 내고 아이스크림에 올려 먹어요.
- 초콜릿이 뭉쳐서 꾸덕하게 덩어리졌어요
왜 그런지중탕할 때 물이 들어갔거나 너무 뜨겁게 녹였어요.
이렇게 고쳐요초콜릿에 물이 한 방울만 들어가도 뻑뻑하게 뭉쳐요. 볼이 물에 닿지 않게 올리고, 약불에서 천천히 녹여요. 뭉쳤다면 따뜻한 우유 1큰술을 넣고 저어 풀어요.
재료가 없을 때 대체 재료
- 다크초콜릿
- 밀크초콜릿 — 같은 양으로 쓰되 설탕을 30g 줄여요. 더 달고 부드러운 맛이 돼요.
- 오븐
- 에어프라이어 — 틀이 들어가는 크기라면 160도로 예열해 20~25분 구워요. 윗면이 먼저 타면 쿠킹포일을 덮어요.
- 버터
- 식용유 80ml — 고소한 향은 줄지만 식어도 촉촉함이 오래가요.
보관법
완전히 식힌 브라우니는 조각마다 랩으로 싸서 밀폐 용기에 담아요. 실온에서 2일, 냉장 5일 정도 두고 먹을 수 있고, 냉장한 것은 더 꾸덕하게 즐길 수 있어요. 오래 두려면 랩으로 싸서 냉동하고 3주 안에 드세요. 전자레인지에 10초 데우면 갓 구운 듯 말랑해져요.
브라우니 만들고 남는 재료, 이렇게 써요
브라우니 한 번 구울 때에 실제로 쓰는 재료값은 약 6,600원이지만, 마트에서 파는 단위로 사면 약 28,000원이 들어요. 남는 약 21,400원어치 재료는 아래 메뉴로 이어서 쓰면 버리지 않아도 돼요.
버터 1개 450g 기준 · 약 29번 더 쓸 양 · 약 8,700원어치
달걀 1판 30구 기준 · 약 19번 더 쓸 양 · 약 8,600원어치
코코아 파우더 1봉 200g 기준 · 약 5번 더 쓸 양 · 약 4,200원어치
남는 재료를 두 가지 이상 같이 쓰는 메뉴
파는 단위와 가격은 2026년 10월 기준 대략적인 값이라 실제와 다를 수 있어요. 집에 있는 양념은 빼고 계산했어요.
브라우니와 어울리는 메뉴
브라우니 자주 묻는 질문
브라우니가 꾸덕하지 않고 케이크처럼 부풀었어요.
달걀을 너무 오래 휘저어 공기가 많이 들어갔거나, 가루를 넣고 오래 섞었을 때 그래요. 달걀과 설탕은 설탕이 녹을 정도로만, 가루는 안 보일 때까지만 섞어요. 굽는 시간이 길어도 퍽퍽해져요.
윗면이 반짝이는 얇은 껍질은 어떻게 생기나요?
설탕이 달걀에 충분히 녹아 있을 때 굽는 동안 윗면에 얇은 막이 생겨요. 달걀과 설탕을 1~2분 저어 설탕을 녹이고, 초콜릿을 따뜻할 때 섞으면 잘 생겨요.
틀 크기가 다르면 어떻게 하나요?
18cm 틀이면 두께가 두꺼워지니 5분 정도 더 굽고, 24cm 틀이면 얇아지니 5분 정도 줄여요. 시간보다 이쑤시개로 찔러 보는 게 정확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