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쫀쿠 이미지

두쫀쿠 레시피

바삭한 카다이프 속을 쫀득한 초코 마시멜로로 감싼 쿠키.

  • 약 40분
  • 한 번 만들 때 재료비 약 15,100원
  • 설거지 약 4개
  • 디저트·간식
  • 프라이팬 하나

두쫀쿠, 어떤 음식이에요?

두쫀쿠는 두바이 쫀득 쿠키를 줄여 부르는 말이에요. 중동식 가는 면인 카다이프를 바삭하게 볶아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섞어 속을 만들고, 코코아를 넣은 마시멜로로 감싼 디저트예요. 2026년 들어 SNS에서 크게 유행하면서 대형마트에서 만들기 재료 꾸러미가 나올 만큼 집에서 만들어 보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이 레시피는 속을 먼저 냉동실에서 굳힌 뒤 겉을 감싸는 순서로 정리했어요. 속이 말랑한 채로 감싸면 카다이프가 눌려 바삭한 식감이 사라지고 모양도 잘 안 잡혀요. 마시멜로 반죽은 식으면 빨리 굳으니, 속을 미리 다 빚어 두고 반죽을 녹이는 게 요령이에요.

재료

재료비는 2026년 10월 기준 대형마트·온라인 가격으로 잡은 대략적인 한 번 만들 때 금액이라 실제와 다를 수 있어요. 집에 있는 양념은 빼고 계산했어요.

두쫀쿠 만드는 법

준비할 도구 프라이팬 · 섞는 볼 · 체
설거지 먹는 그릇까지 약 4개, 보통이에요

  1. 프라이팬에 버터 20g을 녹이고 카다이프 100g을 손으로 짧게 끊어 넣어요. 약불에서 8~10분 계속 뒤적이며 노릇하고 바삭해질 때까지 볶은 뒤 넓은 접시에 펼쳐 식혀요.
  2. 식은 카다이프에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100g을 넣고 고루 버무려요. 숟가락으로 꾹 눌렀을 때 뭉쳐질 정도면 알맞아요.
  3. 속을 8등분해 손으로 단단하게 뭉쳐 동그랗게 빚어요. 쟁반에 종이 포일을 깔고 올려 냉동실에서 20분 굳혀요. 속이 단단해야 겉을 감쌀 때 부서지지 않아요.
  4. 약불로 줄인 팬에 버터 20g을 녹이고 마시멜로 150g을 넣어 저으며 녹여요. 거의 다 녹으면 코코아 파우더 2큰술을 넣고 덩어리 없이 섞일 때까지 1~2분 더 볶아요.
  5. 불을 끄고 반죽이 손으로 만질 수 있을 만큼만 잠깐 식혀요. 손에 버터를 살짝 바르고 반죽을 8등분해 납작하게 편 뒤, 굳힌 속을 올려 빈틈없이 감싸 동그랗게 다듬어요.
  6. 남은 코코아 파우더 2큰술을 체에 내려 접시에 깔고 쿠키를 굴려 고루 묻혀요. 실온에서 10분쯤 두어 겉이 자리 잡으면 완성이에요.

맛있게 먹는 팁

  • 카다이프는 색이 고르게 노릇해질 때까지 충분히 볶아야 해요. 덜 볶으면 스프레드와 섞었을 때 금방 눅눅해져요.
  • 마시멜로 반죽은 센 불에 두면 금방 딱딱해지고 타요. 처음부터 끝까지 약불을 지키세요.
  • 반죽이 손에 달라붙으면 손바닥에 버터를 아주 조금 더 바르세요. 물을 묻히면 표면이 끈적해져요.
  • 한입 크기로 작게 빚으면 16개까지 만들 수 있어요. 선물용이라면 하나씩 유산지로 싸 두면 코코아 가루가 덜 묻어나요.

이럴 땐 이렇게: 자주 하는 실수

  • 속이 눅눅해요

    왜 그런지카다이프를 덜 볶았거나 스프레드를 너무 많이 넣었어요.

    이렇게 고쳐요다음엔 카다이프를 노릇해질 때까지 충분히 볶고, 스프레드는 뭉쳐질 정도로만 넣어요. 만든 날 먹는 게 가장 바삭해요.

  • 겉 반죽이 감싸기 전에 굳었어요

    왜 그런지마시멜로 반죽을 녹인 뒤 너무 오래 식혔어요.

    이렇게 고쳐요팬을 다시 약불에 올려 10~20초 데우면 다시 말랑해져요. 속을 미리 다 빚어 두고 반죽을 녹여요.

  • 감싸다가 속이 부서져요

    왜 그런지속을 냉동실에서 덜 굳혔어요.

    이렇게 고쳐요속을 다시 냉동실에 10분 넣었다가 감싸요. 손으로 단단하게 뭉쳐야 잘 버텨요.

재료가 없을 때 대체 재료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아몬드나 헤이즐넛 스프레드 — 같은 양으로 바꿔도 만드는 법은 같아요. 맛과 색만 달라져요.
카다이프
잘게 부순 콘플레이크나 쌀과자 — 바삭한 식감은 비슷하게 나지만 카다이프 특유의 실 같은 결은 없어요.
코코아 파우더
녹인 초콜릿 20g — 마시멜로를 녹일 때 함께 녹여 섞어요. 겉에 굴리는 가루는 코코아가 가장 잘 어울려요.

보관법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3일 안에 드세요. 냉장고에서 꺼낸 직후엔 단단하니 실온에 10~15분 두면 다시 쫀득해져요. 오래 둘 거라면 하나씩 랩으로 싸서 냉동하고, 먹기 30분 전에 실온에서 녹이세요. 시간이 지나면 속의 카다이프가 조금씩 눅눅해지니 만든 날 먹는 게 가장 맛있어요.

두쫀쿠 만들고 남는 재료, 이렇게 써요

두쫀쿠 한 번 만들 때에 실제로 쓰는 재료값은 약 15,100원이지만, 마트에서 파는 단위로 사면 약 42,000원이 들어요. 남는 약 26,900원어치 재료는 아래 메뉴로 이어서 쓰면 버리지 않아도 돼요.

  • 버터 1개 450g 기준 · 약 29번 더 쓸 양 · 약 8,700원어치

  •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1병 200g 기준 · 약 1번 더 쓸 양 · 약 7,500원어치

    다른 메뉴에는 잘 안 쓰는 재료라 작은 단위로 사는 게 좋아요.

  • 카다이프 1봉 250g 기준 · 약 1번 더 쓸 양 · 약 4,500원어치

    다른 메뉴에는 잘 안 쓰는 재료라 작은 단위로 사는 게 좋아요.

  • 코코아 파우더 1봉 200g 기준 · 약 5번 더 쓸 양 · 약 4,200원어치

    다른 메뉴에는 잘 안 쓰는 재료라 작은 단위로 사는 게 좋아요.

  • 마시멜로 1봉 300g 기준 · 약 1번 더 쓸 양 · 약 2,000원어치

    다른 메뉴에는 잘 안 쓰는 재료라 작은 단위로 사는 게 좋아요.

파는 단위와 가격은 2026년 10월 기준 대략적인 값이라 실제와 다를 수 있어요. 집에 있는 양념은 빼고 계산했어요.

두쫀쿠와 어울리는 메뉴

두쫀쿠 자주 묻는 질문

카다이프는 어디서 사나요?

대형마트 베이킹 코너나 온라인에서 냉동 또는 건조 제품으로 팔아요. 냉동 제품은 냉장실에서 해동한 뒤 쓰세요.

두쫀쿠 겉이 너무 딱딱해요.

마시멜로를 오래 볶았거나 불이 셌던 경우가 많아요. 마시멜로가 다 녹고 코코아가 섞이면 바로 불을 끄세요.

몇 개나 나오나요?

이 분량이면 지름 4~5cm 크기로 8개쯤 나와요. 작게 빚으면 12~16개까지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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