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포·견과 플레이트 만들기
뜯어서 담기만, 손쉬운 마른안주
- 약 5분
- 맥주 안주
- 와인 안주
- 하이볼 안주
- #편의점 재료만
- #5분 완성
- #혼술
- #캠핑
- 불 없이
- 프라이팬 하나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을 판매하거나 제공할 수 없어요.
육포·견과 플레이트, 어떤 안주예요?
육포·견과 플레이트는 따로 조리할 것 없이 마른안주를 한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내는 방법이에요. 봉지째 먹을 때와 달리 접시에 구역을 나눠 담기만 해도 훨씬 정돈된 느낌이 나서, 혼자 조용히 즐기는 혼술 안주로 만족도가 높아요.
모든 재료를 편의점에서 한 번에 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에요. 짭짤한 육포, 고소한 견과, 바삭한 크래커, 새콤달콤한 말린 과일을 조합하면 맛과 식감이 골고루 섞여 한 가지만 먹을 때보다 덜 질려요.
상하기 쉬운 재료가 없어서 캠핑이나 야외에 들고 나가기도 좋고, 맥주는 물론 와인이나 하이볼과도 무난하게 어울려요. 팬에 살짝 데우는 단계 하나만 더하면 같은 재료도 한결 맛있어져요.
재료
육포·견과 플레이트 만드는 법
- 육포는 한입 크기로 가위로 잘라요. 마른 팬에 약불로 앞뒤 20초씩 살짝 데우면 향이 살아나고 부드러워져요.
- 견과는 그대로 써도 되지만, 마른 팬에 1~2분 볶으면 고소함이 한층 진해져요.
- 넓은 접시에 육포, 견과, 크래커, 말린 과일을 구역을 나눠 담아요.
- 마요네즈에 고추냉이나 다진 청양고추를 섞어 작은 종지에 담아 육포를 찍어 먹도록 곁들여요.
맛있게 만드는 팁
- 육포를 데울 땐 약불에서 아주 짧게 데우세요. 오래 두면 금방 딱딱해지고 끝이 타요.
- 짠맛(육포·견과)과 단맛(말린 과일)을 함께 담으면 균형이 맞아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 견과는 무염 제품을 고르면 육포의 짭짤함과 겹치지 않아 간이 과하지 않아요.
- 치즈 몇 조각이나 방울토마토를 더하면 마른안주 위주의 접시에 촉촉함과 색감을 더할 수 있어요.
재료가 없을 때 대체 재료
- 육포
- 구운 쥐포나 오징어채 — 같은 방식으로 마른 팬에 살짝 데워 마요네즈에 찍어 먹어요.
- 믹스 견과
- 아몬드나 땅콩 한 가지 — 종류가 적어도 볶아 주면 충분히 고소해요.
- 말린 과일
- 귤이나 사과 조각 — 신선한 과일로 상큼함을 더할 수 있어요.
보관법
남은 육포와 견과는 공기에 닿으면 금방 눅눅해지거나 산패한 냄새가 날 수 있어요. 지퍼백에 공기를 빼고 담아 서늘한 곳에 두고, 개봉한 육포는 포장지 안내에 따라 냉장 보관하며 되도록 며칠 안에 드세요. 접시에 한 번 담았던 크래커는 습기를 먹기 쉬우니 그날 먹을 만큼만 꺼내세요.
만들기 귀찮다면
육포·견과 플레이트와 같이 내기 좋은 안주
육포·견과 플레이트 자주 묻는 질문
육포가 너무 질겨요.
약불 팬에 짧게 데우거나 전자레인지에 10초만 돌리면 결이 부드러워져요. 결 반대 방향으로 가늘게 자르면 씹기도 한결 편해요.
견과는 꼭 볶아야 하나요?
꼭 그렇진 않아요. 다만 개봉 후 조금 눅눅해진 견과라면 마른 팬에 1~2분 볶아 주면 다시 바삭하고 고소해져요.
와인과 함께라면 무엇을 더하면 좋을까요?
말린 무화과나 크랜베리, 치즈를 조금 더하면 와인 안주로 잘 어울리는 접시가 돼요. 육포는 양을 조금 줄여 짠맛을 가볍게 맞춰 보세요.